MYSQL 5.1 사용자매뉴얼, 박장규, 글로벌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 한글판 있음.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예술 1》 - 기초 알고리즘, 류광 옮김, (한빛미디어, 2006년 9월 18일), 798쪽 ISBN 897914430X.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예술 2》 - 준수치적 알고리즘, 류광 옮김, (한빛미디어, 2007년 9월 13일), 931쪽 ISBN 9788979144840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예술 3》 - 정렬과 검색, 류광 옮김, (한빛미디어, 2008년 1월 28일), 937쪽 ISBN 9788979145496

이걸로 잉여를 좀 탈출해볼까 했더니 2666페이지

나 그냥 잉여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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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afraid to keep on living
I'm not afraid to walk this world alone
Honey if you stay, I'll be for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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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On My way.. 2009. 6. 18. 22:57

조금 떨어져서 보니까

남들 싸움질은 재밌구만-_-

한쪽이 절대악이라서 좀 재미없지만

오랜만에 병림픽 방지를 위해 대동단결하는 걸 보았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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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당연하게도 어디선가 들어봤던 소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꼭 군국주의[윗동네라던가]나 독재 체제만 획일화된 것이 아니다.

비록 누군가가 후퇴시키다고 말이 많지만, 결국 우리가... 아니, 좀 수정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윗세대들이 쟁취해내서 잘만 쓰고 있는 민주주의란 체제 아래 있는 우리나라는 획일적인 나라가 아닌가?!

장담컨대 No다.

뭐 갑자기 스펙 생각이 나서 쓰는 글이지만,

결국 그 스펙이라는 게, 취업이라는 퀘스트를 위해 필요한 충분조건 아닌가.[필요충분조건은 아니다-_-]

게임도 마찬가지다. 이 세계에 비해서 한없이 단순한 시스템이니 분석 난이도가 당연히 쉬울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사람들은 최적화된 루트를 통해 캐릭터를 키우게 마련이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근데 그걸 왜 현실에 적용하려 하는가.

희한하게도,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다. 그게 이 문제를 간단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다.
'허락하는 한 좋은 대학을 나와 허락하는 한 가장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하는 것'

그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얻으려 한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그 군상을 탓할 순 없는 노릇 아니겠는가. 딱히 비판할 쉬운 대상 따윈 보이지 않는다.

점점 두서없는 글이 되어가는데, 여하간.

우리나란 획일적인 나라다. 젠장.

도무지 다른 답 따윈 인정되지 않아.

나중에 이와 관련된 다른 글을 쓰겠다는 근거없는 다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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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쿨한 척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고인을 추모하는 거라기보다는

고인을 추앙하는 거 아닌가.

고인의 공이 과보다 훨씬 큰건 자명하다.

하지만, 과조차 묻히고, 신격화되어서, 절대적인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하려는 것 같아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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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우리 학부 교수님이랑 인연이 있는 구글 웹마스터 데니스 황[황정훈]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구글 메인 로고 디자인을 맡으셨던 분으로, 한글날에 GOOGLE의 두번째 O를 ㅎ으로 바꿔 GOㅎGLE으로 해둔 적도 있고, 대략 2000~2004년까지 구글 메인 페이지의 구글 이미지를 디자인하신 분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나중에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면서 알아낸 몇가지 기록해놓을 겸.

뭐 독점적인 정보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제가 궁금한 것 위주로 물어보았기 때문에 식상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Q. Don't be evil에 따른 원칙은 어디로 갔나? 중국에서 검열 허용 등
A. 사실 내부적으로도 항상 말 많다. 내부 메일링 리스트라던가 그런 쪽으로 상당히 많은 토론이 이루어진다. 철수까지 고려를 했고, 뭐 결국 그 '악'이라는 게 뭔지 불확실한 거 아니냐.

Comment : 이해는 가지만 납득은 가지 않아!..라지만 구글은 회사니까.

Q. 구글 검색 알고리즘상 위키같은게 제일 위에 뜨게 마련인데, 레포트같은 걸 쓸때 위키 자료는 참고하기 힘들지 않은가. 그런 논문 자료 등을 찾고 싶으면?
A. http://scholar.google.co.kr을 참고하세요[웃음]

Q. 네이버 등과 같은 어떤 카테고라이징을 해볼 생각은 없는지
A. 그딴 거 없다...라면 훼이크고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이 있다.

Q. 구글 크롬 2.0, 인터페이스는 결국 파폭과 오페라 계열[뭐 말하자면 반-MS진영?]의 아류에 지나지 않지 않은가?
A. 크롬은 인터페이스에 신경 쓴게 아니라 자바를 통해 로딩 속도 등을 최적화하려고 하는데 중점을 둔 제품.

Q.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A. iGoogle이 있다. http://google.co.kr/ig/

Q. 크롬의 로고가 윈도우 로고를 찌그러뜨린 것이라는 루머?
A. 크롬의 로고는 창업자가 직접 만든 거라 그냥 그대로 갔다.

Q. Gmail 우주 스킨[지역 지정해두고 로컬 타임에 대해서 배경이 바뀌던 스킨]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다가...
A. 아시다시피 Gmail이 4년 전인가, 만우절에 런칭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인기를 끌었다는 에피소드. 당시 파격적이었던 1GB 제공 등...



다음은 받은 싸인. 노트북 웹캠으로 대충 촬영해서 화질은 별로. 반 고흐 기념일에 만들었던 디자인이라 하더군요.
위에 블로그 주소가 있는 부분은 제 실명이 있어서 부득이 저렇게 처리했습니다.]

+a. 같이 참가했던 Frey님의 후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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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부 주간이라고 교수님과 함께 미친듯이 술을 먹고 과방에 와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게임을 하는데 친구가 오더라. 와서 하는 말이 대뜸

야, 노무현 죽었대.

.....안 믿겨졌다.

거짓말 하지마. 어제 여운계 죽었다고 낚시하는 거냐?!

....근데 사실이랜다.

3보래. 노 대통령 사망한 듯..

.....헐퀴.

아니, 노무현이 지금 죽어야 할 사람인가?
전/현직 대통령 중 그보다 덜 더러운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아직도, 고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친구들과 밥을 먹으며 농담삼아 던진 이야기 하나.
"~~~은 죽었어! 더는 없어! 하지만 이 몸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그가 공과를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난 정치 평론가가 아니니까.
하지만, 그가 남긴 것들이, 이로 인해 불타올라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나라란, 너무 잘 불타올라서, 그 후에 무언가를 추모하지 않는 사회니까.
조용히 끝나지만, 오래도록 기억되는 그런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덧)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나온 뻘소린데

혹 노무현이 친노의 대대적 복권 및 주도권 장악을 목표로 죽은 거라면
노무현은 현대판 를르슈다...[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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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써야 하지?!

뭔가 진지한 걸 쓰고 싶었는데

그저 d(생각)만 끄적이는 내 자신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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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radesign.net/wp/2006/09/06/37/

자주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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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에게서 위인전이나 용자물에서 나올 법한 무언가는 기대하지도 않으니

초속5cm만큼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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