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이상 포스팅 끗. 탈덕의 길은 멀고도 함합니다OTL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F1 서킷 에이펙스 모음  (0) 2010.12.07
어떤 대화  (0) 2010.12.02
F1 2010 일지 #1&2  (0) 2010.11.09
황제가 친히 벼를 베었슴다--;;  (0) 2010.11.02
우와아..  (0) 2010.10.27
출처는 네이버 F12010 카페의 RedACE님 등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오 내가 포스팅을 하다니  (0) 2011.04.01
어떤 대화  (0) 2010.12.02
F1 2010 일지 #1&2  (0) 2010.11.09
황제가 친히 벼를 베었슴다--;;  (0) 2010.11.02
우와아..  (0) 2010.10.27
A : 이번 경기를 빌드 측면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테테전의 정석이 초반견제+해병전차+전차수 유지하며 불곰추가라는 왠지 스1의 PvsP 양상으로 흘러갈 것 같은데 말이지요.

B : 불곰이 용기병 같은 만능유닛은 아니라 한계가 있지는 않을까 해요. 다만 바이킹이 버티는 이상 말씀해주신 조합은 난공불락이니 당분간은 패턴이 일정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A : 일정 수 이상의 불곰에 대한 효과적인 카운터가 상당히 아슬아슬한 자원조율을 거친 밴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현재 프프전에서 공허가 조합에 포함되듯 밴시 조합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 : 바이킹의 대공능력이 밴시에게는 부담이라 중반까지 맘먹고 몰래 모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령부가 둘 되는 순간부터 은폐 활용도.. 상대방이 대놓고 밤과메기라도 추가해버리면..;; 말씀하신 테크에서는 바이킹이 일찍 합류하고요.

A : 밴시가 유의미해지기 이전에 상성의 순환고리에 빠져들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겠군요. 좀더 머리를 싸매보겠습니다 ㅋ

B : 음, 해병-밴시(본진 바깥 몰래 2우주공항) 조합은 상대방이 공성전차를 빨리 추가하거나 일찍 불곰을 생산할 때 제가 쓰는 조합입니다. 사령부가 내려 앉기 직전에 들어가면 대박나죠. 실력이 떨어져서 다른 활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오 내가 포스팅을 하다니  (0) 2011.04.01
F1 서킷 에이펙스 모음  (0) 2010.12.07
F1 2010 일지 #1&2  (0) 2010.11.09
황제가 친히 벼를 베었슴다--;;  (0) 2010.11.02
우와아..  (0) 2010.10.27
F12010 두번째 서킷인 호주 서킷을 막 완료했습니다.

난이도 EASY, TRC 미디엄, 브레이크 어시스트 없음, 피트인시 속도제한/기어박스/피트인/다이나믹라인 모두 온, 타이어,차체 데미지 없음

이라는 설정으로 달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주로 해왔던 레이싱게임인 이니D와 너무 달라서 적응하는데 좀 애먹었습니다.

첫번째인 샤키르 GP는 사실 코스 자체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냥저냥 돌았네요.

잘 모르는 상태로 치고박고 하다보니 그리드는 19위로 출발해서 한때 5위까지 올라갔었습니다만 진로터스무쌍을 찍는 바람에 10초 페널티 먹고 9위로 골인하니 14위OTL

두번째인 호주GP는 나름 열심히 돌아서 그리드 2위로 출발했는데 무려 스핀을 4번이나 하는 위엄을 보이면서 5위로 골인이라는 안습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제일 어이없었던 것은 선두그룹과 약 13초 차이 정도를 내고 달리고 있는 3위그룹[저, 마사, 쿠비짜....? 나머지 한명은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이 거의 1초 정도 차이로 돌고 있었는데

마지막 랩 마지막 초저속코너에서 빠져나왔다고 생각하고 엑셀밟는 순간 어이없이 트랙션 잃고 스핀.


당연히[?] 5위로 골인...

눈앞에서 첫 포디엄이 날아갔슴다--;;

여기까지 일지 #1



콸라룸푸르 서킷에서 첫 폴투윈. 데뷔 세 번째 레이스만에 폴투윈이라니 현실에서 이랬다면 레알 사이버 포뮬러 ㅋㅋㅋ

근데 폴포지션에 있으니까 초반 독주가 장난 아니게 쉬워지더군요. 2그리드가 해밀턴이었는데 해밀턴만 무난히 블로킹해주다가 라인타니 첫코너에서 그냥 슝슝슝 털림.

30%[17랩, 총 56랩]레이싱 옵션으로 돌리는데 10-11랩 정도에 비가 와서 쫄았지만 그냥 프라임을 끼고 속도 푹푹 죽여가면서 무난히 잡아드셨음.

패스티스트는 1:39초 초반대? 난이도가 이지라서 이정도만 해도 씀풍씀풍 폴이 잡히는듯.

오늘의 얻은 점이라면 역시 브레이크를 한번 더 밟아주느냐 아니냐가 무지막지하게 큰 차이가 될 수 있다는 점. 특히 코너링에서 오버스피드로 진입했거나, 혹은 라인을 제대로 그리지 못하는 하는 경우 살짝 나눠 밟아주는 것이 무지막지하게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익혔다.

귀찮기도 하고 해서 스샷은 패스.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F1 서킷 에이펙스 모음  (0) 2010.12.07
어떤 대화  (0) 2010.12.02
황제가 친히 벼를 베었슴다--;;  (0) 2010.11.02
우와아..  (0) 2010.10.27
(마지막?) 프로리그 결승 잡담 : KT vs T1  (0) 2010.08.08

뭔가 경기 감상평을 써야 할 것 같은데 귀찮아서 패스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대화  (0) 2010.12.02
F1 2010 일지 #1&2  (0) 2010.11.09
우와아..  (0) 2010.10.27
(마지막?) 프로리그 결승 잡담 : KT vs T1  (0) 2010.08.08
100801 프로리그 준플옵 SKT1 vs STX  (0) 2010.08.01
아아

좋은 짤이다.

[이 글은 티원빠의 시선으로 본 잡담입니다]

1경기 : 고잉규 vs 우정호

잉규가 이길거라고는 기대도 안해서 날빌에 기대를 했으나[그분의 팀이라면 왠지 날빌을 쓸 것 같긴 했...] 그걸 찾아내는 김대엽의 간지도... 차라리 전진배럭 했다손 치고 그거 띄운 다음에 팩토리 가면 안됐나;;;

2경기 : 김용택 vs 김대엽

아니 솔까 6강PO부터 시작해서 다크를 몇번이나 썼는데-ㅅ-;;; 이걸 또쓰냐;;;; 택빠는 그저 웁니다

굳이 따지자면 용택이까지는 아니었고, 빌드차가 너무 갈려서 택신이었더라도 질 것 같음. 이기려면 온풍신 강림밖엔-ㅅ-

3경기 : 도재욱 vs 정ㅋ벅ㅋ자

200vs200 싸움 가길래 도재욱이 이기겠지 하고 딴짓했음. 도재욱이 PO 전승이던가 1패던가, 여튼 대단한듯.

4경기 : OME승석 vs 템페신

솔직히 엔트리 보고 잉여vs잉여의 싸움이라고 생각해서, 박용운이 이건 이겼구나.. 싶었는데[본인도 그리 생각했을 테고]
오오 OME 오오... 슈발 솔직히 택신 졌어도 이거 이겼으면 최소 에결까진 갔을 거 아냐....

5경기 : 테러리스트 vs 故강민

엔트리 본 순간 정명훈이 질 것 같다는 생각한 사람?

확실히 정명훈 얘가 레이트메카닉[지 입으로는 덴카닉이니 뭐니 하는데 그거 별로 쓰고 싶진 않음-ㅅ-;] 장착한 뒤로는 저그전 운영 괜찮아진듯. 6강PO 신단능 에결에서 김정우 잡을 때고 그랬고..

6경기 : 박재혁 vs 갓영호

.....솔까 이걸 어떻게 이겨. 그냥 쿨하게 4드론 한번 하지.



뻘소리

이승석이 이기고 나머지가 그대로 진행되서 드디어 최종에결.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임과 쵱

그리고 카메라는 박대경 감독 옆의 빈 자리를 비추는데....

우승팀을 가리는 에결, 투혼에서 벌어진 임진록에서 그분은 11드론 앞마당을 가는 황신에게 혼을 담은 벙커링을 시전하는데...[후략]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제가 친히 벼를 베었슴다--;;  (0) 2010.11.02
우와아..  (0) 2010.10.27
100801 프로리그 준플옵 SKT1 vs STX  (0) 2010.08.01
연대자 1 개막축포[?]  (0) 2009.09.24
FM - 레알이 미쳤어요  (0) 2009.07.09
내가 이 경기를 봤다는게 정말 다행이다.

리뷰는 안씀. 지금 쓸 기분도 아니고.... 와 정말 대단하네. STX도, T1 선수들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와아..  (0) 2010.10.27
(마지막?) 프로리그 결승 잡담 : KT vs T1  (0) 2010.08.08
연대자 1 개막축포[?]  (0) 2009.09.24
FM - 레알이 미쳤어요  (0) 2009.07.09
ㅋㄲㅈㅁ  (4) 2009.06.20
이미 하는 사람도 없는 연대자 1-_-)/

- 개막축포란?
CPU 대전시 시작하자마자 거하게 한방 맞추고 시작하는 거 말합니다.

- 일반적인 개막축포
저는 CPU대전시는 프리덤밖에 안써서 ㅇㅅㅇ)
일반적인 개막축포는 프리덤으로 풀버스트를 멕이는 것이 제일 좋지요.
뭐 언제나 그렇듯 착지시의 경직을 이용해 풀버스트를 먹이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개막축포가 먹힌다면 세컨드로 바리에나[사격+격투 버튼]을 눌러서 어그로를 끄는 것을 습관화합시다[...]

- 오브군 일반병 루트

Stage 1 : 대상은 샤니. 스타트하자마자 부스트대시하며 차지 후 풀버스트. 부스트대시중에 살짝 오른쪽으로 움직여서 쏘면 더 좋은듯?[느낌이니 맹신하지는 말것]. 성공률은 반반.

Stage 2 : 역시 스타트 후 바로 부스트대시&차지. 쏘는 곳은 지면의 거의 끝부분. 목표는 기본적으로 록온되어있는 딘.


Stage 3 : 방법 동일. 대상은 오른쪽 스트라이크 대거[기본 록온]

Stage 4 : 방법은 동일. 록온 대상은 진.
Tip ) 계속 앞으로 부스트대시해가다 보면 진이 언덕 위쪽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차지를 풀면 된다. 이건 그냥 감인듯?

Stage 5 : 아직 적절한 개막 축포를 찾지 못했다. 진오커나 자우트나 모두 맞출 수 있긴 있는데, 딱히 정형화된 방법이 없는 듯. 이들의 부스트 대시 시간이 너무 짧아 빨간색 록온까지 접근하기도 전에 이들이 경직이 풀릴 수 있다. 차라리 차지하고 기다리다가 근거리에서 공격 피하고 맞추는 게 속편할듯.

Stage 6 : 방법 동일. 대상은 오른쪽 게이츠.
Tip ) 왼쪽 게이츠에게 맞지 않게 건물에 숨는 게 포인트. 초반에 둘 다 어그로가 끌릴 가능성이 높음.

Stage 7 : 방법은 동일. 대상은 아무나 해도 상관없음. 근데 문제는 부스트대시를 끝까지 쓰고도 앞으로 스텝을 한번 더 밟아야 한다.

Stage 8 : 방법은 동일. 대상은 기본 록온인 대거. 성공률이 그닥 좋지는 않음.

Stage 9 : 시작하자마자 빔라이플을 기본 록온 대상인 게이츠에게 쏘면서 차지를 시작해서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게이츠 어그로가 플레이어에게로 향해서 노심 왼쪽으로 오면 성공.

Extra Stage : Stage 1과 비슷한데. 이때의 샤니와 Stage 1에서의 샤니의 행동패턴이 조금 다르다. 포비든이 서브사격[휘어지는 빔포. 이름이...]을 쓴다면 맞을 가능성 대폭 상승. 아니라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편이 좋을지도?
+a. 레이더 3마리가 떨어질 때 맵 구석에서 레이더 3마리와 일직선을 이루는 쪽에서 미리 대기샷을 때리면 3마리가 모두 맞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ㄳ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프로리그 결승 잡담 : KT vs T1  (0) 2010.08.08
100801 프로리그 준플옵 SKT1 vs STX  (0) 2010.08.01
FM - 레알이 미쳤어요  (0) 2009.07.09
ㅋㄲㅈㅁ  (4) 2009.06.20
오게임 프리서버 구축..  (2) 2009.06.08


19경기 118득점의 압박

'그외잡다한취미 >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801 프로리그 준플옵 SKT1 vs STX  (0) 2010.08.01
연대자 1 개막축포[?]  (0) 2009.09.24
ㅋㄲㅈㅁ  (4) 2009.06.20
오게임 프리서버 구축..  (2) 2009.06.08
악 젠장  (0) 2009.02.24